안녕하세요.  지난해 까지 화상영어 수업 들었던 Alice 김혜진 입니다.
초등때부터 중학때까지 Sachi 선생님과 수업을 했었는데 요즘 학교 듣기과 독해하면서 Sachi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나서 연락드립니다.
초등때는 잘 모르고 엄마 권유와 의지(?) 로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생활의 일부인것처럼 중학교때까지 크게 힘들지 않게 재미있게 영어수업을 했던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듣고 말하기가 되는것 같아서 나름 뿌듯해 하면서
Sachi 선생님과 대화를 시도했던것 같습니다.

지금 고등영어 공부를 하면서 그 시절 재미있었던 화상 수업시간이 많이 생각나네요.
20분짧은 시간이어서 내신에도 영향이 있을까 했었는데
막상 독해하고 듣기하는데 생각보다 문장으로 들리고 문장으로 쉽게 읽혀지는것 같아서
이제서야 sachi 선생님과의 수업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시간을 짬을낼수 없지만 수능마치고는 꼭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Sachi 선생님께서 안부 부탁드리며 다시 연락드릴게요.